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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 시작… 치아미백 등 치과 심미치료로 첫인상 개선 [허경회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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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이치과 작성일 21-02-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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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취업포털이 실시한 ‘2021년 대졸신입 채용시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25.1%)이 가장 많이 꼽혔고 △2월(13.4%) △1월(11.2%)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9월(11.0%) △10월(10.5%) △4월(5.4%) △7월(4.7%) △5월(4.3%) △6월(4.2%) △8월(3.9%) △12월(3.7%) △11월(2.6%) 순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기업 대졸신입 채용시기는 1분기에 절반가량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분기별로는 1분기 채용계획이 총 49.7%로 절반에 달했고, 2분기에 13.9%, 3분기 19.6%, 4분기 16.8% 순으로 집계됐다.

본격적인 공채 시즌을 앞두고 취준생들은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학점, 어학점수는 기본, 면접에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호감가는 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 과거 한 취업포털 조사에 따르면, 스펙이나 업무 능력보다 첫인상이 좋아 채용한 지원자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무려 70.2%가 ‘있다’고 답변했다. 반대로 다른 조건은 좋지만 첫인상이 나빠 떨어뜨린 지원자가 있는 경우도 70.4%에 달했다.

첫인상에 있어 치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웃거나 이야기를 할 때 보이는 하얗고 깨끗한 치아와 잇몸은 단정하고 호감가는 인상을 주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김치찌개나 라면 등의 한식이나 커피 등을 즐기는 한국인들의 식습관으로 인해 치아가 변색되기 쉽다.

이런 이유로 취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뿐만 아니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등은 치아교정, 치아 미백, 라미네이트와 같은 다양한 치과 심미치료에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이러한 치과 심미치료는 외모에서 전체적인 이미지와 호감도를 좌우하는 요소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치아’를 깨끗하고 단정하게 만들어 준다. 전체적인 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심미치료 중에서도 치아미백은 여러 원인들로 인해 변색된 치아를 보다 희고 밝게 해주는 치료다.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변신할 수 있어 취업, 결혼 등을 앞두고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적정 농도의 미백제와 특수광선의 양을 환자 개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춰 조절해야 한다. 정밀한 진단을 통해 적정 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전에는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충치가 있다면 미백 전 치료를 해야 하며,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현명하며 다양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치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로 서울제이치과 허경회 원장)

[출처] 미디어파인 :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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