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잇몸 위쪽 치아 표면에 침착하여 잇몸질환을 발생시키는 치태나 치석 등의 침착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미 치은염 등의 질환을 앓고 난 후에 스케일링을 받는 것 보다 사전에 예방차원으로 미리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잇몸이 건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6개월~ 1년에 한번정도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적합하고 흡연을 하는 경우엔 치석이 더 빨리 부착되기 때문에 3~4개월 주기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스케일링 후 증상
이가 시린 느낌
치석을 제거하고 난 뒤엔 치아 뿌리가 외부에 바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이가 시리거나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이가 벌어진 듯한 느낌
치석이 있던 자리에 공간이 남게 되어 이가 벌어진 듯한 느낌이 날 수 있고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치아가 더 벌어진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가 흔들리는 느낌
치석을 제거해줌으로써 치아의 제자리를 잡는 과정이고 잇몸이 건강해지면 이전보다 튼튼하게 자리 잡혀 이가 흔들리는 느낌은 나지 않을거에요.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
잇몸에 염증이 있었던 경우 피가 날 수 있으나, 일정 시일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되돌아 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