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치아는 모두 28~32개의 치아가 존재하는, 충치나 잇몸질환 외상 등으로 인해 전부 상실했을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자연치아처럼 기능을 재현해주는 것입니다.
자연치아와 기능, 형태가 거의 유사하여 기존의 보철물에 비해 뛰어난 심미성을 자랑합니다. 잇몸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자연치와 동일한 저작 능력을 갖추게 되고 모든 음식을 씹어먹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단순히 앞니를 상실했을 때 임플란트 식립의 경우 치아의 기능적인 것만 회복을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임플란트의 모양과 색, 투명감 등의 심미적인 기능까지 고려해야 하는 임플란트 입니다.
일반적으로 어금니에 사용하는 임플란트와 달리 잇몸라인을 정리하면서 치아를 심어주는 고난이도 작업이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한 발치, 잇몸뼈가 아물고 임플란트 식립, 3~6개월 정도의 치유기간을 거친 후 보철물을 하는 원래 방법과 달리 고정성의 임플란트를 치아를 발치한 당일 시술하여 이가 없어 상당기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주는 시술을 말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흔들리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임플란트 주변으로 세균이 증식하여 잇몸뼈가 녹아 수술이 실패했을 경우, 다시 치료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재수술은 이미 식립한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새 임플란트를 식립 해주는 것으로 충분한 시간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만성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뼈가 흡수 되었거나 틀니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충치를 오랫동안 방치했을 경우,
잇몸뼈가 파괴되거나 흡수되어 치과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환자들은 인공뼈나 자신의 뼈를 이용해 골이식으로
뼈의 양을 늘린 후 임플란트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