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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어도 화나 보이는 돌출입, 더 늦기 전 치아교정으로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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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이치과 작성일 21-03-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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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한 부위가 지나치게 볼륨되거나 없으면 부자연스러워 보이기 마련이다. 특히 다른 사람보다 구강 부분이 유독 튀어나온 돌출입을 가진 사람들이 그러하다. 입이 나와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툴툴대고 있는 것처럼 화나 보이거나 촌스러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하지만 돌출입의 문제는 단순히 외관만을 망치는 요소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치아가 앞으로 나와 있는 만큼 위턱과 아래턱의 교합이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아 발음문제가 나타날 수 있고 음식을 잘 저작하지 못해 소화장애로 이어지기 쉽다.

기능적으로도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는 돌출입은 일상을 힘들게 만들어 삶의 질마저 크게 떨어트릴 수 있다. 때문에 눈에 보일 정도로 돌출입이 도드라지거나 돌출입 조짐이 보이는 경우라면 치아교정을 통해 빠르게 부정교합 문제를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

서울제이치과 허경회 대표원장은 "대부분 치아교정은 성장기 때 해야 효과적인 치료라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나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있어 성인들도 충분히 치아교정을 받아볼 수 있고 치료결과도 좋기에 더 늦기 전 치료받아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특히 "방치하면 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미 다 성장을 마친 성인이라도 당장의 불편함이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치료받지 않게 된다면 중· 장년층에 이르러서 건강을 크게 헤치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돌출입은 평상시 의식하지 않고 있으면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위아래 앞니 사이가 벌어지게 되면 턱관절증으로 발달하기 쉽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호흡 방식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정상적인 코 호흡은 코의 내부 점막에 의해 공기에 포함된 불순물을 걸러주는 반면 부정교합으로 인해 구강 호흡을 하면 직접적으로 폐로 흡입돼 요즘처럼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많이 날리는 봄 환절기에 악영향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서울제이치과 교정과 안수진 원장은 "돌출입은 저작기능, 발음, 호흡기 질환의 위험 등을 높일 수 있으며 항상 입안이 건조해 구강질환에도 취약하다. 안면 비대칭과 같은 2차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성인이라고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치료받아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출처] 환경일보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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